윤석열10 2023년 대통령 신년 연하장 표절 표절했다고 의심받는 셔터스톡의 원본 사진이다. 직접 셔터스톡에서 찾아왔다. 다음은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각계에 보낸 연하장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연하장이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한다'는 국정과제를 반영해 한국 문화와 전통 유무형 문화재를 디자인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혀 직접 디자인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내놨다. 보도 직후 대통령실은 연하장 디자인 도용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란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새해 연하장은 역대 대통령의 연하장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디자인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진행하였다"면서 "연하장에 활용된 '디자인 이미지'는 외국인 시각에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를 형상화한 것으로 해당 업체에서 적법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알고.. 2022. 12. 30. 대한민국과 북한과 중국과 일본 현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핵문제다. 국제사회에서는 계속해서 북한 핵폐기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 또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경대응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하루에 한 발씩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오늘도 북한은 김정은 동생이 나와서 발사각을 조절하네 마네~하며 간을 보고 있고 "말 같지도 않은 개 짖는 소리"하지 말라며 우리 정부를 개판으로 보고 있다. 뭐..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인 건 맞긴 하는데.. 여하튼 이에 대응해 우리나라 통일부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확고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는 북한에게 얻어 맞고 형한테 바로 일러바쳤으며 미국 형.. 2022. 12. 20. 이명박 사면 "이 전 대통령은 82세로 고령이고 2년 이상 복역해 건강이 나쁘다고 한다. 더 이상 이런 형태로 비(非) 선진화된 나라의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했다." 국민의 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오늘 라디오에서 한 말이다. 예상은 했던 행동이었고 그동안 심심치 않게 해왔던 말이 었다. 정치인이 저지른 잘못과 평범한 국민이 저지른 잘못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가 보다. 정치라는 것이 어떠한 모양새를 취하는 것인가에 따라 당의 이익과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은 알고 있다. 하지만 법에 있어서는 공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누군가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누군가에게는 온화한 잣대로 공평해야 하고 공정해야 할 법이 누군가에 의해 진실이 희석되고 예쁘게 포장되어 이제는 괜찮아졌다. 이제는 봐줄 만하다.라고.. 2022. 3. 15. 여성가족부 폐지? 벌써부터 뜨겁다. 윤석열의 정권이 시작도 되기 전에 벌써부터 쉽지 않은 문제가 터져버렸다. 윤석열의 공약의 대부분이 이루기 쉽지 않다고 말을 했다. 국민의 지지가 확고하지 않았고 민주당의 견제가 심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대에는 여성가족부의 문제보다는 남녀 간의 갈등의 문제로 바뀌어져 있다. 이렇게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하니 오해의 소지가 매우 충분하고 여성의 입장에서는 반발할 수밖에 없으리라. 대통령 선거에 이겨야겠다는 마음가짐에 이렇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 거겠지만 뒷 생각은 전~~ 혀 하지 않았음이 분명해 보인다. 실제로는 어떠한 설명을 했지만 다 필요 없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 바로 "여성가족부 폐지" 윤석열이 주장하는 여성가족부의 폐지의 이유는 분명하다. 윤석열은 "더는 남.. 2022. 3. 11. 대통령 윤석열!!! 결과 예측 대 실패다. 이재명의 승리와 허경영의 10% 정도의 지지를 예상했는데 맞은 게 하나도 없다. 쳇!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이재명의 말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겠다. ㅎㅎ 0.8% 초박빙의 승부였다. 이기면 장땡이라고는 하지만 국민의 힘 입장에서도 국정운영에 추진력을 받기에는 한참이나 모자란 지지이다. 누가 되었든 간에 상황은 같았었으리라 생각된다. 원하던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된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인가? 공약대로 여가부 폐지. 최저임금의 탄력제. 출산부터 양육까지 국가책임론. 원전 산업 활성화. 부동산 정책의 변화. 등등 이제는 공수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민주당의 공격을 어떻게 막고 정책을 실현시킬지가 흥미롭겠다. 공약의 대.. 2022. 3. 10. 즐거운 20대 대선~~이재명? 윤석열? 설마 허경영? 20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 중이고 약 3시간 정도 남아있다. 누군가에겐 즐거운 휴무날이 될 테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겐 중대한 날이 될 것이다. 곧 있으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서로가 우세하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조금 웃기기도 하다. 사람의 심리가 자신의 표가 헛되이 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쓰이면 좋지 않나? 그렇기에 막판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던 표심이 이러한 각 당의 언론 플레이에 조금은 흔들릴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이기니 네가 이기니 하고 있는 거 겠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유입이 큰 이유일 테고 대부분 젊은 20~30대 초반 유권자일 것이다. 젊을 때 정치 별로 관심 없다. 그렇기.. 2022. 3. 9. 최저임금 개편이라고? 최저임금이 뭐냐?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임금을 받을 때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돈이다. 즉 나라와 기업 대표들이 의논을 하고 또 치열하게 싸워서 결론을 내린 것이 최저임금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최저임금의 탄력제를 주장한다? 도시에 일 하는 사람과 농촌에 일 하는 사람과의 차별 임금? 사업장의 특수성으로 인한 임금 차별화? 150만 원 받고라도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느냐? 라며 자영업자의 고충을 예를 들며 말하고 있던데.. 이 무슨 개떡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다. 고용주와 고용인의 입장은 많이 다르다. 고용주는 최대한 싸게 고용하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겠고. 고용인은 일을 함으로써 회사에 이익을 내고 그에 합당한 임금을 받는 것이 최선의 결과다. 일부 노조.. 2022. 3. 8.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그냥 살아 있기만 하면 1억이라니~!! 결혼만 하면 1억이라니~!! 월 150만 원의 배당금이라니~!! 공약들이 참으로 멋지지 않은가! 대통령이 되기만 한다면 그냥 준다 하지 않는가! 실현 여부는 잠시 제쳐두고 공약 만으로 평가를 한다면 단연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다! 허경영의 대선 출마는 3번째다. 횟수를 말하는 이유는 현재 허경영이 내세운 공약 때문이다. 지난 출마 때 와는 다르게 시대의 상황이 많이 바뀌어 현시대에 정말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첫째. 공매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유럽과 미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유동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큰 손들이 좋아할 만한 시장이란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대형 금융사의 공매도 표적이 되기가 쉽.. 2022. 3. 4. 안철수! 뭐하는거야? 안철수.. 안철수... -뭐하러 정치를 했어요? -그냥 존경받는 의사나 기업인에서 남으시지. 안철수는 자신도 매우 자주 듣는 말이라고 했다. 기존 정치판에서 질린 많은 국민들이 새롭고 깨끗한 사람을 원했고 안철수는 그에 합당한 인물이었다. 어찌 보면 우리가 안철수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국민의당을 새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드디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을 대신해 투표할 수 있는 당이 생겼던 것이었다! 그러나! 정치와는 안 맞았던 것인가? 아니면 준비가 부족했던 탓일까? 많은 정치인들과 신선함을 바랐던 사람들이 빠르게 입당하고 더 빠르게 다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고집을 문제 삼았다. 좋게 말하면 소신이라 할 수도 있다. 고집이 있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이것이 반복되면 문제.. 2022. 3. 4. 제20대 대통령은?(윤석열) 대통령 선거가 5일 남아있는 현재 안철수와 단일화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는 뉴스가 어제 전해졌다. 안철수와의 후보 단일화로 윤석열 후보의 세력이 좀 더 커졌다고 보이긴 하는데... 과연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표심이 윤석열에게로 가느냐? 아니면 이재명에게로 가느냐가 문제겠다. 지지했던 사람이 속한 정당으로 가는 것이 맞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정직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쨌든 윤석열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이 줄 었을 뿐만 아니라 같이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친구를 얻었으니 매우 기쁜 일이이라. 한편 2:1로 싸워야 하는 이재명 입장에서는 윤석열도 짜증 나는데 또 다른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겠다. 단일화라는 것이 선거에 있어서 자주 일어 나는 일이긴 하지만 정치적인 성향과 추구하는 목표..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