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북한과 중국과 일본

현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핵문제다. 국제사회에서는 계속해서
북한 핵폐기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 또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경대응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하루에 한 발씩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오늘도 북한은 김정은 동생이 나와서
발사각을 조절하네 마네~하며 간을 보고 있고
"말 같지도 않은 개 짖는 소리"하지 말라며
우리 정부를 개판으로 보고 있다.

뭐..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인 건 맞긴 하는데..
여하튼 이에 대응해 우리나라 통일부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확고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는
북한에게 얻어 맞고 형한테 바로 일러바쳤으며
미국 형아는 최신예 전투기(F-22)를 보내주며
쫄지 마라! 내가 혼내주겠다! 라며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겪고 있지 않나?
계속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그렇다고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도 없다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중국과 북한은 서로 형제의 예를 다하며
공손하기 그지없고
자신들 밥그릇 지키려고
자존심 싸움에 열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가끔 러시아가 카메오로 동참하며
미국형과 전 세계를 긴장시키기도 한다.

일본은 어차피 미국이 하자는 데로 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할 가치가 없다.
다만 전쟁 분위기를 조성시키며 일본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핑계로 전쟁 무장을 하려고 하는 게
눈에 뻔히 보이긴 하다.
또한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을
자국민들이 찬성할지는 모르겠지만..

저 위에서는 전쟁을 하고 있고
바로 위에서는 쌍욕을 해대며 근처로 미사일을
쏴대고 있고
밑에서는 나 무서워. 나도 준비할래~
그래도 되지? 라며 보채고 있고..

뭐 이리 문제가 많은 건지.
그나저나 양치기 소년이 되면 큰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