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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여름에 먹는 과일의 칼로리는?

by 락꾸 2023. 6. 24.

무더운 여름에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아시나요?  특히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만큼 맛있는 과일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과일이라 할지라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되기 마련입니다.

여름의 과일 썸네일

 

 

여름에 주로 먹는 과일의 칼로리는?

 

여름이 제철인 과일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칼로리는 100g을 기준으로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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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

    수박은 약 30칼로리입니다.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진 과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가장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속의 수분 보충과 탈수의 예방에 특히 좋으며 많은 과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액상과당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물 2리터 먹으면 좋을까?>

    수분이 많은 과일의 특징이 몸의 해독 작용과 체온조절인데요. 많은 언론 매체에서 물을 많이 먹어야 몸에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물을 많이 먹어야 몸속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딱 맞는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씨가 별로 없는 수박이 최고라고 할 수 있겠죠 ^^


  • 복숭아

    복숭아는 약 39칼로리입니다.
    수박에 비해 칼로리가 높아 보이긴 하지만 수박과 복숭아는 모두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100g당 40kcal 미만일 때 저칼로리로 식품으로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마다 똑같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복숭아는  식이섬유등 영양소가 많은 과일입니다. 복숭아 2개 정도를 먹으면 포만감도 상당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먹기도 합니다.

    다만 복숭아는 실온에서 보관하고 먹어야 맛이 있기 때문에 빨리 무르게 되는 현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보관이 어려운 과일입니다. 복숭아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사항이 많은데요.

    요즘에 자주 나오는 "신비"라는 품종의 복숭아를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천도복숭아와 생김새는 거의 유사하지만 맛은 매우 훌륭합니다!


  • 포도

    포도는 약 54칼로리입니다.

    포도가 여름에 나오기는 하지만 9월부터 제철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기에 따라서는 가을이 재철일 수도 있는 과일입니다.

    수박과 복숭아에 비해 포도는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가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과일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포도 속에는 레스베라트롤이란 성분이 있어 당분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포도에는 무기질과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과일이죠.

    그리고 포도 씨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뱉어 내지 말고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여름에 먹는 과일의 칼로리는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 밖에도 딸기가 있는데요. 원래 딸기의 제철은 6월입니다.

하지만 농업의 발달과 수경재배를 통해 출하 날짜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경쟁이 치열한 여름을 피해 겨울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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