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올 때는 항상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효됩니다. 주로 여름이나 초가을에 많이 나타나는데요. 얼마나 비가 내려야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효가 되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를 발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와 같은 기상특보는 기상으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사전에 위험을 알려 피해를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기준을 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에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예방적 목적으로 발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비가 얼마 오지 않는데도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호우주의보의 기준은?
호우주의보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mm 이상 예상
- 12시간 동안 강우량이 120mm 이상 예상
호우경보의 기준은?
호우경보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
- 12시간 동안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
우리 동네가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령이 됐다면?
만약 우리 동네가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령이 되었다면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비가 많이 오면 당연히 홍수와 침수, 산사태와 해일 등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이나 산간 근처나 하천에 위치한 주택 등에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그래서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효가 되었다면 일단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대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동네 대피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통해 확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치며
괜찮겠지? 설마?라는 안일한 생각이 재산과 목숨 모두를 앗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의 침수 피해가 많은데요. 비가 예보가 되었다면 빠르게 고지대로 옮기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옮기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맞춰 차량이 이동이 가능한지를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을 보지 않고 무작정 옮기려고 하다가는 사람이 위험할 수 도 있으니까요!!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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