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시키는 걸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사항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20가지 보기 중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지금 당장 시켜도 좋습니다.
- 당신의 배가 점점 나오고 있지 않나요?
- 당신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나요?
- 몇 시간 전에 저녁을 먹지 않았나요?
- 며칠 전에도 야식을 먹지 않았나요?
- 집에 있는 걸로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나요?
- 라면보다는 치킨과 피자를 먹는 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같이 나오는 치킨 무와 콜라는 안 먹을 건가요?
-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생각하시나요?
- 그냥 배고프면 먹는 건가요?
- 피자와 치킨을 예로 들었다고 족발 등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안 시키고 나가서 받아 온다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 나가서 사 먹고 온다고 시켜 먹는 것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 야식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할 때 내 안에 불편한 마음이 없었나요?
- 혼자 다 먹을 자신이 있나요?
- 남겨진 음식에 대해 환경파괴를 생각해 본 적이 없으신가요?
-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하고 있으신가요?
- TV광고 속에 나오는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등을 본 적이 없나요?
-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생각나지 않나요?
- 차라리 그냥 자는 방법을 생각해 보진 않았나요?
- 그리고 카드 값이 두렵지 않으신가요?
20가지의 보기 중에서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 분들은 야식을 먹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원하시는 야식 마음껏 시키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감자탕이라고 불리울까? (0) | 2023.01.09 |
---|---|
제사상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는 이유는? (0) | 2023.01.05 |
떡국 이야기 - 떡국의 의미는? (0) | 2023.01.04 |
과즙 100% 주스의 진실은? 환원,착즙주스? (0) | 2023.01.03 |
알레르기에 좋은 음식은? (0)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