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트는 이유는? 립밤 추천!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다가오게 되면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이 입술 건조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립밤을 바르게 되는데요. 립밤을 발라도 입술이 트는 것을 경험하셨다면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입술이 트는 이유는?

 

겨울철 입술이 트는 가장 큰 이유는

입술을 보호하는 기름(유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있는 기름을

개기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유분이 가장 적은 곳이

바로 입술입니다. 

 

그래서 쉽게 건조해지게 되면서,

입술이 트게 되는 것이죠.

 

 

건조한 피부 관리 방법은?

 

 

 

입술이 트는 주요 원인은?

 

입술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일을 바르거나,

립밤을 바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행동을 해도 입술이 계속 트지 않나요?

 

입술이 트는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인	설명
건조한 날씨	건조한 환경에서 공기 중의 수분 감소로 인해 입술이 건조하고 트이기 쉬워집니다.
일상 습관	입술을 항상 핥거나 입술 주위를 물결어서 입술의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
햇빛 노출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햇볕에 탈 수 있으며, 이는 입술이 건조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네랄 오일 포함 입술 제품 사용	저렴한 입술 제품에는 미네랄 오일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성분은 입술을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족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와 입술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 결핍	비타민 또는 미네랄 결핍은 피부 및 입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피부 및 입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입술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일상습관의 원인이 가장 큰

입술 트는 원인이 되는데요.

 

건조한 날씨는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일상습관은

고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입술을 핥는 원인은

식습관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핥는 원인이 됩니다.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침이 더 많이 생기게 되고,

침이 증발하면서 입술의 수분도 같이 증발되는 원리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입술 트는 증상이 조금 심한 편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 저와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숨을 쉬고 내쉬는 것을 코로만 해보시면

입술 트는 증상이 한결 괜찮아졌습니다.

즉 입으로 숨 쉬지 않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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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을 바르는 이유와 성분은?

 

립밤을 바르는 이유는 건조해진 입술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 인데요.

 

립밤의 구성성분은 일반적으로,

 

1. 유화제

2. 밀봉제

3. 보습제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는데요. 대부분 자연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유화제는 입술을 부드럽게 하고 보습을 위한 재료로

주로 호호바 오일, 코코넛 오일, 시어 버터 등을 이용합니다.

 

호호바 오일의 천연비누 사용하기

 

밀봉제는 입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주로 벌스 왁스를(꿀벌에서 추출한 천연 왁스),

 

보습제는 입술이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글리세린이나 히알루론산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히알루론산과 같은 경우에는 인공눈물(안약)에도

쓰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가격이 100% 오른다는

뉴스도 보셨을 텐데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인공눈물(안약) 가격 상승? 히알루론산이 없으면 안오른다!

 

 

 

립밤 추천과 선택 시 주의할 점

 

시중에는 수많은 립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제품이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립밤을 발라도 입술이 자주 트는 현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요.

 

 

 

 

가격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제품의 성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첨가제와 보존제가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는데,

이걸 확인한다 해도 좋은지? 나쁜지? 솔직히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천연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쓰면 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자신과 맞지 않는 제품을 보시게 되는데요.

(발라도 입술이 금방 마르거나, 계속 트는 경우 등)

 

미네랄 오일 계통의 립밤과

호호바, 카카오 오일 등의 립밤

 

이 두 종류의 립밤 중에서는 호호바 오일과 같은 립밤을 선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네랄 오일 계통의 립밤은 오히려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립밤 선택 시에는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가진 제품을

우선시해서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입술이 우리 피부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타기 쉬운 곳이 입술이며, 입술이 타게 되면 입술 각질이 발생

트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품을 선택하시려면 자외선 차단 SPF 15 정도면 적당합니다.

 

자외선 차단의 SPF 15, PA+ 란 무슨 뜻일까요?

 

 

 

마치며

 

입술이 트는 이유와 립밤을 고르는 요령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겨울철에 특히 필요한 제품이지만 잘못 선택한 립밤은 입술 각질을 더욱 유발되게 합니다.

립밤을 예전부터 써왔던 분들이라면 기존의 제품을 계속 쓰시면 되지만, 새로운 것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몇 개를 구매해 비교하며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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