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하루에 몇번이 좋을까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샤워를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샤워를 끝내고 난 후의 산뜻함, 피부의 부드러운 기분을 느끼는 것이 좋은 분들은 적어도 하루에 2번 이상 샤워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샤워할 때 사용하는 바디워시와 끝내고 발라주는 바디로션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샤워를 자주 하면 좋을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몸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격렬한 운동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아

샤워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샤워의 기준은 다르고,

샤워의 횟수도 다릅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샤워의 횟수 기준도

모두 다릅니다.

 

즉 정답이 없다는 뜻이죠.

 

활동량이 많고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하루 2번의 샤워가 적정할 수도 있고,

 

몸에 유분이 많이 없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샤워를 하는 이유는 몸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땀으로 인한 피부 오염 등인데요.

 

실제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은

큰 불편함(리스크)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샤워시간은 몇분일까?

 

 

샤워를 자주 하면 어떻게 될까?

 

어렸을 때는 거의 매주 일요일,

현재는 가끔씩 목욕탕에 가고 있는데요.

목욕탕에서 때를 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때는 피부의 각질인데요. 피부의 각질을

강제로 벗겨내면서 나오게 됩니다.

 

때를 미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데요. 때를 미는 행위가 생각만큼

피부에 크게 부담을 주는 행위는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면서 죽은 세포를 밖으로

밀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과도하게, 너무 자주 때를 밀게 되면

피부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피부의 각질을 강제로 벗겨냄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때밀기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샤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샤워 타월도 때를 미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좀 더 부드럽고,

거품이 잘 나는 특성이 있을 뿐입니다.

 

샤워를 며칠에 한번 하는지,

하루에 몇 번을 하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샤워 후에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자주 샤워를 하지만

바디로션과 같은 제품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2~3번 샤워하는 사람보다

피부 상태가 더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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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샤워를 몇 번 하는 게 좋다는 말이냐?

 

샤워를 자주 하면 몸이 건조해진다!

그러니 샤워를 하고 바디로션과 같은

제품을 이용해 피부 건조함을 보충해 줄

부지런함만 있다면,

 

두 번~세 번~네 번 해도 됩니다.

 

만약 샤워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몸에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

샤워를 해도 됩니다.

 

샤워를 반드시 해야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문제가 없다면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위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면이야 안 씻어도 된다는 말이죠.

 

미국의 건강매체 "웹엠디"의

자료를 토대로 살펴본다면,

 

1. 신체 발달 속도가 빠른 청소년들은

    매일 샤워를 권장하지 않으며,

    (면역력 향상을 위해)

2. 샤워를 하지 않아 냄새,

    피부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3. 하루에 한 번 정도의 샤워가 적당하다.

    (또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풋샴푸 쓰면 발냄새 잡을 수 있을까?★

 

 

 

바디워시의 사용 목적은?

 

샤워를 할 때 사용하는 바디워시는 향기로운

냄새로 인해 우리 몸이 더 깨끗해졌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데요.

 

바디워시에는 엄청나게 많은

화학성분이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바디워시의 구성 성분은?

 

1. 계면활성제

2. 보습제

3. 향료

4. 오일

5. 기타 첨가물 등입니다.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벗겨내 주면서,

벗겨낸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즉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목적은

피부의 보습효과입니다.!

 

바디워시를 사용하게 되면 느껴지는

미끌거림을 아실 텐데요.

미끌거림의 원인이 글리세린과 같은

보습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끄러운 것이 싫어서?

또는 제대로 닦이지 않은 것처럼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원래 그러한 용도로 제작된 것이니

무리하게 씻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바디워시 대신에

일반 비누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그런데요.

저는 샤워할 때 미끄러운 느낌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비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몸에 있는 유분이

잘 벗겨지는 장점도 있지만,

샤워 후에는 몸이 쉽게 건조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피부가 아직 마르지 않았을 때!

손톱으로 피부를 살짝 긁어서

흰색선이 보이지 않을 때!

 

샤워 후 물기가 조금 남아 있을 때

바로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 보습에 더 유리합니다.

 

 

 

 

바디로션의 사용 목적은?

 

바디로션은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사람의

피부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바디로션의 주요 성분은?

 

1. 물,

2. 보습제,

3. 오일,

4. 향료,

5. 기타 첨가물 등입니다.

 

언듯 보면 바디워시와

비슷한 구성성분인데요.

바디워시나 바디로션의 목표는

피부의 보습관리이기 때문에

구성성분이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디워시는 깨끗하게

몸을 닦는 용도의 보습제품이고,

 

바디로션은 몸의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바디로션은 샤워가 끝난 직후!

물기가 약간 있을 때,

바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에 수분이 유지되고 있을 때!

바디로션을 발라주셔야 로션이

물기를 흡수하여,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히알루론산이 들어있는 제품이

보습을 유지하기에 더 유리합니다.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히알루론산에 대해 좀 더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히알루론산 로션 선택!◑

 

 

마치며

 

샤워 하루에 몇 번이 좋을까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샤워를 몇 번을 해야 좋은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은!

 

사람마다 피부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샤워의 횟수는 다를 수 있다!입니다.

꼭 샤워를 자주 해야만 깨끗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럽다는 편견은

자신의 가슴속에 묻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개, 고양이 함부로 키우면 안돼요. 반려동물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