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결 관리하기와 복구하는 방법은? 케라틴 먹기

상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계신가요? 사람의 외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머리카락입니다. 푸석푸석한 머릿결과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에서도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되고는 합니다.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 머리카락이 상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됩니다.

 

 

 

머리카락이 상하는 이유는?

 

상한 머리카락을 복구하는 방법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이 머리카락이 상하게 되었던 이유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머리카락을 복구하고자 하지만, 손상되게 하는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복구의 과정도 길어지게 되고, 비용도 더 크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상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1. 헤어드라이기 사용

헤어드라이기는 머리를 말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편리한 도구이지만.

 

너무 오랜시간을 사용한다거나,

한 군데를 집중적으로 한다거나,

뜨겁게만 사용을 하는 경우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지는 등의 손상을 입게 됩니다.

 

 

2. 고데기 사용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머리의 형태를 잡아주는 고데기는 헤어드라이기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뜨거운 열이 가해지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게 되고,

뜨거운 열로 인해 머리카락의 구조(단백질)가 손상을 입게 되며,

뜨거운 열로 인해 두피가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색깔이 변하는 경우도 있고, 머리카락의 수분 부족(탈수)으로 인해 푸석푸석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빠지는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3. 염색약 사용

염색약에는 과산화수소, 수산화수소, 파라페닐렌디아민 등 수많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보다 쉽게 염색하기 위해 첨가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색약을 사용할 때 흔하게 겪는 부작용은?

 

염색약의 성분으로 인한 두피의 가려움과 따가움,

그리고 피부트러블 등으로 인한 모발 손상.

표백작용으로 인한 모발 손상 등이 있습니다.

 

염색을 한두번 한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크게 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의 색깔을 자주 바꾸거나, 연속으로 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머리결 관리와 복구 방법은?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는 원인을 파악했다면 머리카락을 관리하고 복구하는 방법도 대략 눈치를 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 원인을 제거하면 당연히 관리와 복구가 되는 것이죠 ^^

 

1. 헤어드라이기 사용은?

헤어드라이기의 바람이 뜨거울수록 어떻게 된다?

머리카락은 수분이 증발되고 푸석해진다~!!

 

헤어드라이기의 사용은 뜨거운 바람이 아닌 미지근한 온도와 냉풍을 번갈아가며 써야 합니다.

자연의 바람과 같은 온도로 설정을 해야 머리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멀리서 전체적으로 말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 고데기 사용은?

고데기는 위험한 물건이지만,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물품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을 하시게 된다면!

 

되도록이면 짧게 사용을 하시고,

열 설정은 최대한 낮게 설정해주셔야 하며,

일주일에 2~3번정도만 사용하기,

사용 후 머리카락에 보습제 뿌려주기.

 

 

 

 

3. 염색약 사용은?

스타일을 위해 염색을 하는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색상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탈색을 하고, 다시 염색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럴 때는 차라리 천연염색약으로 바꾸는 것이 상한 머리카락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천연 염색약으로는 헤나가 있습니다.

빨강, 주황, 갈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고, 인디고 가루를 이용하면 더 다양한 색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헤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염색약이기 때문에 화학물질의 염색약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머릿결 유지에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헤나는 염색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고(최소 1시간 이상),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오래가기도 하며, 색상도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헤나를 사용하여 염색을 하시려면 이러한 단점을 아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4. 머리 감을 때는?

우리는 머리를 감을 때는 삼푸를 씁니다. 샴푸는 두피를 깨끗하게 해 주고 머리카락의 보호(코팅)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기준에 충족한 어떠한 샴푸를 쓰셔도 무방한데요. 중요한 것은 머리를 감을 때의 온도입니다.

 

대부분 뜨거운 물로 씻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이 뜨거울수록 머리카락의 탈수 현상도 빨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36.5도

미지근하다는 온도는 대략 30도~35도 정도.

 

덥거나 춥다고 느끼는 온도는 몇도일까?

 

 

5. 단백질 섭취

머리카락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케라틴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단백질 섭취를 통해 상한 머리카락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케라틴을 많이 만들어주는 음식은?

 

연어와 계란,

양파와 고구마,

마늘과 당근이 있습니다.

 

 

6. 스트레스 관리

헤어드라이기나 염색약의 사용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상하거나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머리카락도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나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스트레스 없애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책과 다양한 방법의 행동 요령 등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이러한 경험을 할 뻔했는데요.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는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최고~!!

 

 

 

 

마치며

 

머리결 관리하기와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상한 머리카락을 복구하기 위한 대책은 특별히 어려운 방법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쓰고 있고, 매일 하고 있는 행동에서 조금만 바꾸면 되는 것들이니 머리카락에 문제가 있다면, 실생활에 한번 적용시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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