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프렙의 매력, 그리고 그 편함을 난 알고 있었다. 밀프렙 준비하기

밀프렙이라고 하는 단어가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밀프렙이 뭔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밀프렙의 매력, 그 편함을 전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같이 해보시죠. 밀프렙 준비하기 어렵지 않거든요.

 

 

밀프렙이 뭔지 체크하기

 

밀프렙은 요즘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이 되고 있는데요.

 

특정한 날(주로 매주 일요일),

일주일 치 도시락을 한 번에 준비해서
냉장고에 쟁여두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
도시락을 준비해 놓는스타일을
식사(meal) + 준비(preparation)가

합쳐져서 '밀프렙'이라는

합성어가 탄생하게 됩니다.

 

 

밀프렙의 매력은?

 

그렇다면 요리도 하고, 따로 보관도 해야

하는데 뭐가 그리 편할까?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요.

 

밀프렙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비용 절감과 건강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김씨는 주말에 장을 보고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일주일 내내
점심을 해결하면서
식비도 크게 아끼고 있답니다~

그렇게 해서 식비를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니~!

외식할 때보다 훨씬 경제적인 것이죠.

 

그리고 음식을 만들어 놓고,

그 식단으로 꾸준하게 먹기 때문에,

식단 조절에도 좋을 수 밖에 없는데요.

 

도시락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다른 음식으로부터

유혹을 덜 받기도 합니다.

 

식단 조절에 실패하는 이유가
다른 음식의 유혹이 크거든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밀프렙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하다는 것인데요.

 

집에서, 직장에서 점심을 먹으려 한다면,

매일 같이 고민하는게 메뉴입니다.

◐뭘 먹을까?

◐ 뭐가 맛있을까?

◐ 너무 비싸지 않나? 등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면

끝이거든요.

 

 

 밀프렙 준비하기

 

밀프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1. 음식을 담을

   용기(도시락 통)가 필요하고,

2. 저울 및 계랑컵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패스~)

3. 식단에 맞는 재료들(식재료)

 

이렇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

 

그리고 반드시 체크하셔야 하는 것이

이렇게 만들어둔 밀프렙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보관 할 장소가 넉넉한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냉장고의 여유 공간을 반드시 체크!!

 

이렇게 준비를 했다면,

밥을 하고, 요리(반찬)를 해서 식히고

도시락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끝!

 

하지만 밥(쌀) 같은 경우에는
반찬과 같이 보관은 하지 마시고,

다른 용기에 담아 냉동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밥은 냉장에 넣어두면 수분이 다 날라가서

매우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냉동에 넣어두시고, 식사전에

전자렌지에 2~3분만 돌려 드시면,

갓 지은 밥과 똑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밥 위에 랩을 살짝 덮어주세요~)

 

저희 집은 평상시에도 이렇게 먹거든요 ^^

 

 

매뉴는 뭘로 할까?

 

밀프렙 괜찮은데~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레 무슨 음식으로 도시락을

만들어볼까?가 됩니다.

 

당장 오늘 저녁엔 뭐 먹지가 고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뉴 선정은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되고,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도시락들을

참고해서 만들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밀키트 도시락을 참고

하시려면 아래 글을 확인하시면 되고,

                        ↓ ↓

다이어트 도시락의 종류와 식단 구성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시려면,

유튜브에 '밀프렙'만 검색하시면,

다양한 개인 채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밀프렙의 매력,
그리고 그 편함을 난 알고 있었다.
밀프렙 준비하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밀프렙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나절의 노력으로,

5일의 고민이 없어진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