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운동하기 -틈새운동

 

 

하루 5~10분의 짧은 운동으로 건강해질 수 있을 까요?

건강의료 매체인 "메디스케이프"는 이 말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짧은 운동이란? (틈새운동)

계단을 잠깐 오르고 내려오는 운동과, 4초간 자전거를 열심히타고 30초 정도 쉬는 운동을 10분간 반복한 운동은 , 체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텍사스대의 교수인 애드워드 코일 박사가 2005년부터 틈새운동을 연구하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틈새운동은 따로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하는 방법이 아닌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몸을 움직이는 운동 방법"입니다.

일을 하는 도중 걷는 것, 계단을 오르는 것도 유산소운동이며, 이러한 몸의 움직임은 체력을 키우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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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운동의 효과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은 특이할만한 운동이라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매일 걷고, 뛰고 하는데 이것이 운동이라니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고, 같은 밥을 먹는데, 누구는 비만이고, 누구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핑계"입니다.

날씬한 사람은 많이 움직입니다. 많이 움직이니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겠죠.

움직이지 않으니 살이 찌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운동이라는 것이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고, 실행을 하는 것만이 진정한 운동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충분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는 직업상(앉아서 하는 직업, 일부 반복된 작업 등)의 이유로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잠깐의 시간을 들여 몸을 움직이는 틈새운동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피가 빠르게 순환되고 뇌에 세로토닌과 도파민 같은 신경 전달물질이 적절하게 조절되며 기억력, 주의력 같은 기능을 제어하는 전두피질의 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는 학업, 직장 등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 해소와 분위기 환기의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정신적인 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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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전문가들은 매주 150분의 유산소운동을 권장하는데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반복하는 횟수 등에 따라 효과와 시간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패턴과 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간단한 운동(틈새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이 어떠한 상태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라며 헬스와 같은 전문적인 운동은 그 후에 차근차근 확장해 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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