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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5

대통령 윤석열!!! 결과 예측 대 실패다. 이재명의 승리와 허경영의 10% 정도의 지지를 예상했는데 맞은 게 하나도 없다. 쳇!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이재명의 말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겠다. ㅎㅎ 0.8% 초박빙의 승부였다. 이기면 장땡이라고는 하지만 국민의 힘 입장에서도 국정운영에 추진력을 받기에는 한참이나 모자란 지지이다. 누가 되었든 간에 상황은 같았었으리라 생각된다. 원하던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된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인가? 공약대로 여가부 폐지. 최저임금의 탄력제. 출산부터 양육까지 국가책임론. 원전 산업 활성화. 부동산 정책의 변화. 등등 이제는 공수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민주당의 공격을 어떻게 막고 정책을 실현시킬지가 흥미롭겠다. 공약의 대.. 2022. 3. 10.
즐거운 20대 대선~~이재명? 윤석열? 설마 허경영? 20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 중이고 약 3시간 정도 남아있다. 누군가에겐 즐거운 휴무날이 될 테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겐 중대한 날이 될 것이다. 곧 있으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서로가 우세하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조금 웃기기도 하다. 사람의 심리가 자신의 표가 헛되이 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쓰이면 좋지 않나? 그렇기에 막판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던 표심이 이러한 각 당의 언론 플레이에 조금은 흔들릴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이기니 네가 이기니 하고 있는 거 겠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유입이 큰 이유일 테고 대부분 젊은 20~30대 초반 유권자일 것이다. 젊을 때 정치 별로 관심 없다. 그렇기.. 2022. 3. 9.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그냥 살아 있기만 하면 1억이라니~!! 결혼만 하면 1억이라니~!! 월 150만 원의 배당금이라니~!! 공약들이 참으로 멋지지 않은가! 대통령이 되기만 한다면 그냥 준다 하지 않는가! 실현 여부는 잠시 제쳐두고 공약 만으로 평가를 한다면 단연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다! 허경영의 대선 출마는 3번째다. 횟수를 말하는 이유는 현재 허경영이 내세운 공약 때문이다. 지난 출마 때 와는 다르게 시대의 상황이 많이 바뀌어 현시대에 정말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첫째. 공매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유럽과 미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유동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큰 손들이 좋아할 만한 시장이란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대형 금융사의 공매도 표적이 되기가 쉽.. 2022. 3. 4.
안철수! 뭐하는거야? 안철수.. 안철수... -뭐하러 정치를 했어요? -그냥 존경받는 의사나 기업인에서 남으시지. 안철수는 자신도 매우 자주 듣는 말이라고 했다. 기존 정치판에서 질린 많은 국민들이 새롭고 깨끗한 사람을 원했고 안철수는 그에 합당한 인물이었다. 어찌 보면 우리가 안철수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국민의당을 새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드디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을 대신해 투표할 수 있는 당이 생겼던 것이었다! 그러나! 정치와는 안 맞았던 것인가? 아니면 준비가 부족했던 탓일까? 많은 정치인들과 신선함을 바랐던 사람들이 빠르게 입당하고 더 빠르게 다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고집을 문제 삼았다. 좋게 말하면 소신이라 할 수도 있다. 고집이 있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이것이 반복되면 문제.. 2022. 3. 4.
제20대 대통령은?(윤석열) 대통령 선거가 5일 남아있는 현재 안철수와 단일화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는 뉴스가 어제 전해졌다. 안철수와의 후보 단일화로 윤석열 후보의 세력이 좀 더 커졌다고 보이긴 하는데... 과연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표심이 윤석열에게로 가느냐? 아니면 이재명에게로 가느냐가 문제겠다. 지지했던 사람이 속한 정당으로 가는 것이 맞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정직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쨌든 윤석열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이 줄 었을 뿐만 아니라 같이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친구를 얻었으니 매우 기쁜 일이이라. 한편 2:1로 싸워야 하는 이재명 입장에서는 윤석열도 짜증 나는데 또 다른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겠다. 단일화라는 것이 선거에 있어서 자주 일어 나는 일이긴 하지만 정치적인 성향과 추구하는 목표..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