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족이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은 불법이다?

새로 생기는 인터넷 신조어가 얼마나 많은데 우리가 하나하나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름도 생소한 스몸비족은 우리의 생활에 꽤 밀접한 용어입니다. 스몸비족이 무엇인지?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이 불법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몸비족이란?

 

스몸비족(smombie)은

스마트폰(smartphone) +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만 바라보며 걷거나,

움직이는 등의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즉!

'좀비처럼 주위의 위험을 모른 상태로

스마트폰만 보며 걷는다~'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걸을 때, 횡단보도에서 잠시 대기할 때,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볼 때 등

잠시라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두 스몸비족에 속합니다.

 

 

 

하와이에서는 불법이다.

 

우리나라에서 휴대폰을 보며 걷는 행위는

위험 요인이 될수는 있지만,

법으로 정한 불법적인 행위는 아닙니다.

 

그런데 휴대폰을 보면서 걷는 행위를

불법으로 여겨 벌금을 부과하는 나라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미국의 하와이입니다.

 

1차 적발 ~ 3차 적발까지 단계별로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대략 15달러 ~ 99달러의 벌금이 매겨집니다.

(적발의 회수에 따라 높아짐)

 

1. 노트북
2. 테블릿
3. 디지털카메라 등

 

스마트폰과 비슷한 전자기기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하와이 여행 시에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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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는 단속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모순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거의 이러한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다를 것 없네~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관광객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그냥 넘어가주는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횡단보도나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경찰에게 걸리게 되면 적발될 확률이

높습니다.

 

마치며

 

스몸비족이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은 불법이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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