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이 일어나기전의 전조증상들은?

새해 첫날부터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놀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큰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반드시 어떠한 전조증상이 나타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어떠한 전조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지진의

전조증상들은?

전조증상들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이러한 증상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루머에 가깝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일본 지진 뉴스 속보!

 

대지진의 전조증상들은?

 

1. 지각 변동

    갑자기 집 앞에~

    거대한 씽크홀이 생겼다거나,

    거대한 벽(지각판)이 생겼다거나 등의

    증상들로 지면이 솟아오르거나,

    내려앉는 모습의 변동성이 생기는 경우

 

2. 기상 변화

    하늘의 구름이 이상한 색깔을 띠고,

    구름의 모양이 평소와는 다르게 신기한

    모양으로 보일 때

 

3. 지하수의 변화

    깨끗한 지하수가 갑자기 흙탕물이 되었거나,

    저수지의 물이 갑자기 넘치는 경우와

    물이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줄어드는 경우)

 

4. 야생 동물들의 변화

     야생동물들이 갑자기 떼 지어서 이동하는
     경우와 같은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

 

5. 소리

    보통은 '지진 전조 소리'라 불리는

    저음의 소리가 들리는 현상

 

이러한 현상들이
대지진의 전조증상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났다고 반드시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근거는 아닙니다.

 

연관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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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지진의 전조증상은?

불길하다, 의심스럽다는

우리의 예측이 아닌!

과학적으로 증명된 전조증상도 있습니다.

 

1. 계속 발생하는 작은 규모의 여진들과

2. 조금 큰 규모의 지진 발생 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

 

이러한 증상이 과학적으로 예상되는
대지진의 전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일본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되는

과정을 설명한 동영상인데요.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동일본 대지진 진행 영상

며칠간 규모 3~5 지진이 조금씩

발생하다가 갑자기!

규모 9짜리 대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대지진을 예상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면,

그 후에 2~3일간은 더 큰 지진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해일과 쓰나미의 차이점은? 지진해일은 뭘까?

 

마치며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의 전조증상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큰 지진이 발생하면, 자연스레 지진에 관한
온갖 루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더 근거 없는 속설을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루머로만 치부할 수도 없는 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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