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복"이라는 말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오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가 튼튼한 것
- 장이 튼튼한 것
- 눈이 잘 보이는 것
- 대소변을 잘 보는 것
- 귀가 잘 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밖에도 피부와 머리카락 등도 오복에 속하기도 하는데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오복을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복이 정확히 무엇이냐?"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치아는 한번 손상되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리고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들게 되죠.
치통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만큼 통증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치통은 치아의 문제뿐 아니라 두통 등 여러 문제를 같이 동반합니다.
이렇게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다가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에 큰 혼란을 가져다주는 것이 치아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치아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치아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칫솔 교체
칫솔 교체는 분기별 1번씩 교체가 바람직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총 4번입니다.
하지만 이빨 닦는 습관에 따라 교체 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칫솔모가 방향이 달라져 있거나, 눌려져 있는 경우라면 교체 주기에 상관없이 바꿔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칫솔이 새것일수록 치아건강에 더 효과적입니다. -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달고 짠 음식들은 치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치아를 쉽게 썩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커피와 카레 같은 음식은 치아에 착색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먹은 후에는 반드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일이나 야채 같은 경우에는 잇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치아관리에는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딱딱한 음식 주의하기
이빨이 깨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의 대부분은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합니다.
또한 이빨로 테이프를 끊거나, 포장지를 뜯거나 하는 행동은 치아에 매우 안 좋은 습관입니다.
입속에 세균을 자발적으로 넣어주는 행동이며 특정 치아에 과도한 압력이 발생하게 되어 치아 손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빨갈기와 이 악물기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치아는 빠르게 마모됩니다.
마모된 치아는 우리에게 특별한 통증을 선사하는데요. 갑자기 차가운 물을 먹으면 머리가 "띵" 하듯이
치아도 차가운 물을 입에 넣으면 소름 끼치도록 시린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을 지속할 경우에는 이빨이 흔들리거나 깨질 위험이 커집니다.
입을 꼭 다무는 것보다는 살짝 벌어지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올바른 치아관리의 방법입니다. - 물 많이 마시기
입속이 건조해지면 입안의 각종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속되면 구내염으로 발전하게 되고 구내염은 입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 치실 사용하기
치실은 칫솔로 닦지 못한 이빨 사이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주는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치실을 꾸준히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빨사이에 낀 음식물은 대단히 많습니다.
칫솔로는 이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이빨사이에 끼인 음식물은 그 자리에서 썩게 되고 이는 충치가 되어버립니다.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선적으로 치실 사용 후에 만족하지 못하면 치간 칫솔을 사용하길 권합니다.
여기까지 치아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치아관리가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면 관리를 해도 티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나빠지고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치아관리는 내 몸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하나 주의하면서 관리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니까요.
치아관리는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젊을 때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게 되어버립니다.
사소하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칫솔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치아관리의 50% 이상은 실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하기보다는 천천히,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락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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