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6 퇴사하기와 퇴사 준비하기 우리나라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라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 일이 바로 ‘퇴사’이다.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임을 알기에 그저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떨까?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또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과정이 필요할까? 퇴사를 꿈꾸지만 현실은 지독히 냉정하다. 퇴사를 한다 해도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명확한 목표가 있지만 그것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퇴사로 인해 나의 삶이 변하지 않을까? 등등 이렇게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하다가 현실에 벽을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는 직장생활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퇴사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직장생.. 2022. 12. 28. 출근길 새벽 6시 15분 잠에서 깨어나 출근 준비를 시작한다. 알람을 맞춰 놓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9년이 지나는 동안 이 시간에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져 10분 전쯤 알아서 눈이 떠지게 된다.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는 시간은 약 10분. 그리고 출근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다. 아침은 먹지 않는다. 아침을 먹으라고 자꾸 이야기하는데 나의 생활패턴에는 맞지 않는다. 다만 집에서 나서기 전에 홍삼 달인 물을 한잔 마신다. 10년째 먹고 있다. 홍삼을 먹고부터는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다. 홍삼의 효과는 대단했다. 그래도 코로나는 걸렸다. 집을 나서고 자동차에 시동을 켜고 잠시 기다린다. 그동안 휴대폰을 들어 카톡을 살펴본다. 밤 사이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6시 30분(오차범위 + 10분) 출.. 2022. 12. 27. 직장 생활 열심히 하기 회사생활 잘하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먼저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 및 성향 그리고 처해있는 상황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정답만을 제시할 수 없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기본적인 사항들은 존재한다.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위해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최우선적으로 맡은 일을 잘 해내야 된다. "일을 못하는데 사람은 참 좋다"라는 말은 무능력의 표본 같은 말이 되겠다. 회사에서 일은 하고 있는데 일 처리를 제대로 못한다는 것은 점점 회사 내에서 도태되가고 있다는 말이 아닐까? 직장생활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일을 잘해서 동료와 상사들에게 인정을 받는 과정을 뜻한다. 그래야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한다라는 말들이 나에게 긍정적인 의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데도 과정이 필요하다. 직장 생활에.. 2022. 12. 19. 직장 생활 잘하는 방법 회사생활에서의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 상사나 동료로부터 인정받는 직원인가? 아니면 아직도 모르는 게 많아 헤매고 있는 햇병아리 같은 존재인가? 직장 내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보다 조직원으로서 화합하며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인재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이 말이 뭘 뜻하냐면 일은 좀 못해도 되는데 싸가지가 없으면 회사 생활하기 힘들다란 말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초반에는 같이 일 하는 데 있어 일의 능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성격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싸가지는 더럽게 없는데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걱정마라. 이런 사람들은 지 발로 스스로 대부분 나가더라. 자신이 잘난 줄 알지만 딴 데 가봐야 또 신입사원이다. 싸가지도 없고 일도 더럽게 못하는데 눈치가 없어 안 나가는 친구들.. 2022. 12. 18. 직장 생활과 돈 모으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 ‘부자’라는 꿈.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루기 쉽지 않은 목표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기본적으로 수입이 있어야 한다.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당신은 현재 월급 외 추가 소득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앞으로 만들 계획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위 세 가지 질문에 모두 “그렇다”라고 답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바로 노후 준비 말이다. 100세 시대라는데 평균 수명보다 훨씬 더 오래 살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니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사회초년생 때만 해도 월급쟁이 재테크라고 하면 적금밖에 몰랐다. 하지만 어느 순간 통장잔고를 확인하면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적당한 .. 2022. 12. 14. 휴유증 날은 추워 몸은 차고 연말은 다가오고 내나이 점점차고 주식은 떨어지고 잔고도 떨어지고 할일은 많고 의욕은 없고 생각은 많고 행동은 없고 202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