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바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인데 이로 인해 경제침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생활도 크게 변화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 자제 권고로 인해 집 안에서의 생활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직장인들은 여전히 출퇴근을 해야 하며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방역수칙 준수 여부가 중요하다.
하지만 코로나 유행이 오랜 시간 지속됨에 따라
국민 모두가 피로감을 느끼고 개인방역 또한 느슨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위드 코로나"정책을 실시하면서 감염이 대대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베이징에서만 사망자가 2700여 명이 발생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등에 대해 따로 통계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큰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고 추정된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이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중국의 언론은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인 통보에 가깝기에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의 언론만 믿으며 우리는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코로나가 재유행되어가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느슨했던 개인방역인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해 점검할 시기가 왔다.
"걸려보니 별거 아니더라"라고 생각하지 말자.
불행은 한순간에 찾아온다.
나와 가족을 생각하며 아직은 조심스럽게 일상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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