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알아보기! 국민행복카드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200만 포인트의 바우처로 출산 축하 및 육아지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바우처제도란? 나라가 나에게 일정 금액이 있는 쿠폰을 주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2.1월 1일 이후 출생신고가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동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의 신청과정과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 상 주소지인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또는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 24(www.gov.kr) 신청>
   - 요즘은 출생신고를 하면 자연스럽게 접수가 된다고 하니 접수가 되어있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2. 지방자치단체는 신청을 받으면 30일 내 지급 여부를 결정해 신청자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게 됩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하는 아동의 경우 아동 명의의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해 포인트는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포인트는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이 불가능 한 곳도 있습니다.
   유흥업소와 사행업종, 안마시술소나 사우나 같은 위생업종, 비디오방이나 노래방, 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사용기한은 1년
   포인트는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잔액이 남아 있으면 자동으로 소멸하니 유의해주세요.
   -포인트가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전에 신청하셨던 분들은 지급된 날짜로부터 1년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이 밖에도 같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인 부모급여도 존재하니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러 가시면 같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