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1 코로나 확진 결국 피해 갈 수 없었다. 꾸준한 몸 관리와 영양가 있는 식단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ㅋㅋㅋ 며칠 전에 의심할 증상이 있었다. 목과 머리가 아픈 증상이 있어서 보건소에 PCR 검사를 받으러 갔었다. 줄이.... 길었다. 그래서 포기했다. 전날 어머니가 증상이 있어서 모시고 같이 갔었는데 2시간 걸렸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총 3시간 걸렸다. 순서를 기다리는 어마어마한 줄에 질려버렸다. 아마도 기다렸더라면 5시간쯤 걸렸으리라. 뉴스에서 14일부터는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로도 코로나 확정 판정을 할 수 있다고 하기에 집에 가서 얌전히 대기했고 오늘 아침 일찍 가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의사와 간호사가 멀리서 나를 부르더니 조용히 따라 나오라고 했다. 멀리서 손짓.. 202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