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화산을 불러오는 불의 고리는 어디를 말할까?

지진과 화산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주로 불의 고리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불의 고리가 어느 나라에 있는지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의 고리란

 

지진과 화산이 자주 발생하는 곳을

불의 고리라고 하는데요.

 

불의 고리란?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지진 및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 지역을 뜻합니다.

 

주로 태평양에 인접한 나라들이

불의 고리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태평양에는 유라시아판,

인도-호주판 등이 맞물리는 경계선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판들이 부딪치고, 벌어지게 되면서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이 폭발하는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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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에 속한 나라는

 

불의 고리에 속한 나라는 대부분

태평양에 위치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1. 일본

2. 인도네시아

3. 필리핀

4. 뉴질랜드

5. 칠레

6. 페루

7. 멕시코

 

 

대부분 역사적으로도 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크게 발생한 지역이며,

화산활동으로 인해 현재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최근 발생한 필리핀의 강진도 불의 고리에

속한 지진활동인데요.

 

필리핀은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있어,

규모 7이상의 지진이 수십 회가 넘게 발생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은 세계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인데요.

 

전 세계 지진의 15%이상이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지진이 흔한 나라입니다.

 

그 이유는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 필리핀판,

북아메리카 판이 서로 만나고 있는 지점에

일본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진과 쓰나미는

 

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개념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해저의 지각이 움직이게 되면서

그 강력한 힘이 물을 밀어내게 되면서

쓰나미가 발생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큰 지진이 발생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쓰나미의 위험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진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항상 쓰나미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지진의 규모, 발생 깊이, 지진의 위치에

따라서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진이 수직으로 일어나니 않는 경우,

지진이 육지에서 일어나는 경우,

지진이 깊은 곳에 일어나지 않는 경우 등

 

이러한 특징이 있다면 쓰나미의 발생

확률이 낮아지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홍수주의보와 홍수특보 알아보기 - 홍수통제소 확인

 

마치며

 

지진과 화산을 불러오는 

불의 고리는 어디를 말할까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에겐 화산보다는 지진이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우리가 직접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일본에서 지진을 경험해 본 분들

이라면 우리나라의 지진은 조금

귀여운 편에 속하는데요.

 

지금까지 워낙 안전해서 그런지

지진에 대한 대비와 피난 절차 등이

매우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 글을 통해 가까운 대피장소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지진 발생 시

큰 도움이 되니,

1분만 투자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락꾸였습니다.

대피소는 알고 대피합시다~ 우리동네 대피소 찾기!